[라이프팀]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사연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이 겪은 짧은 일화가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햄버거 가게에 들러 한 끼 식사 메뉴를 주문한 후 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비교적 저렴한 메뉴로 변경했으나, 이를 알아챈 알바생이 감자튀김 아래 치킨을 넣어줬다고 밝혔다.
가난한 고객을 배려한 알바생의 행동은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사연에 네티즌들은 “입장 바꿔 생각해보니 더 멋있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보니 아직은 세상은 살만한 듯”,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나중에 몇 배로 복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대학 졸업에 걸리는 시간, 4년은 옛말? '취업 준비하느라…'
▶ 내 집 마련 평균 나이 41세, 분위기도 '내 집 꼭 마련해야 하나?'
▶ 부부싸움 이유 1위, 男 돈 vs 女 시월드 '아무리 사랑해도 못 참아'
▶ 결혼의 현실적 이유, 나이 들면 외롭잖아요 '남녀의 미묘한 차이?'
▶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날 업어 키우다가 결국엔 옷가지만 남기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