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경기도 화성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화성공장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 화성시, 한국환경교육협회와 체결한 사회공헌협약에 따른 것이다. 대회 접수기간은 오는 16~24일이며, 총 20개 동아리를 뽑아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후 동아리 활동내역 등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기아차 화성공장장상, 화정시장상 등을 시상한다. 총 상금규모는 1,300만 원이다.
참가방법 등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화성공장 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www.kia-cs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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