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27.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최고다 이순신’에서 속 깊은 맏언니 이혜신 역을 연기중인 손태영의 모던 페미니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손태영의 이혜신 스타일링은 따라하기 쉽고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단아한 패션이 특징.
5월11일 방송분에서 김환희가 아빠와 통화하는 것을 듣고 놀라는 가족들의 모습이 연출된 장면에서 트렌드와 모던함을 한 번에 담아낸 이혜신의 스타일은 단연 화제였다. 매 시즌마다 트렌드로 떠오르는 블랙, 화이트 스트라이프 탑에 베이지 커팅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토프컬러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세련된 모던 페미니룩을 완성했다. 이날 손태영이 착용한 숄더백은 제이에스티나의 노리타 숄더백으로 알려졌다.
제이에스티나의 노리타 숄더백은 소프트하게 라운딩된 선이 페미닌한 매력을 더하며 골드 티아라 참장식이 포인트인 라인이다. 사이즈감이 큐트하고 여성스러운 컬러로 데일리백으로도 손색없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는 조정석과 김윤서가 본인을 사이에 두고 내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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