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가수 서인영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 화제다. 서인영은 5월15일 정오, 미니앨범 ‘Forever Young’를 공개했다. 7개월만에 청순함을 물씬 풍기는 발라드 가수로 컴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 섹시 스타 서인영이 ‘청순열매’ 먹다?
타이틀곡 헤어지자 뮤직비디오에서는 그 동안 풍겨왔던 서인영의 화려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서인영으로 변신해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블링블링한 의상 대신 화이트 원피스, 쉬폰 소재의 나풀거리는 옷을 입고 나와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메이크업도 진한 아이라인 대신 은은한 핑크 컬러가 맴도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연출해 마치 여신이 내려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인영's PICK] 엣지핏 색조 메이크업 라인
서인영의 두 뺨을 은은하게 물들여 준 것은 엣지핏 매직 컬러 쇼케이스. 아이 섀도우, 라이너, 블러셔, 립, 하이라이터, 섀딩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모이스처라이징 겔 성분이 함유되어 서인영의 매끄럽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미세한 펄감이 함유되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뽐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서인영은 아이 메이크업을 최소화했다. 은은한 컬러의 섀도우를 눈두덩에 발라 한 듯 안 한듯한 느낌을 준다. 언더라인에는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주기 위해 엣지핏 펜슬 라이너 03호 트윙클 엔젤로 꼼꼼하게 채워 주었다.
자연스러운 콘셉트에 맞춰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했기에 서인영의 상징인 진한 아이라인이 없어졌다. 대신 엣지핏 스윙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높이 세워 포인트를 주었다. 청순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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