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여배우 화장품’

입력 2013-05-16 09:35  


[최미선 기자] 최근 안방극장에서 4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유독 눈에 띈다. 탄력 있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닮고 싶은 여배우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특히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피부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 여배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40대 여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은 국내 대표 여배우 3인을 소개한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전인화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김혜수,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차기작을 준비중인 고현정까지 3인 3색의 여배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 전인화-김혜수-고현정, 여배우들이 돌아왔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철없지만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양춘희 역을 맡은 전인화. 자연스러운 갈색 단발 웨이브 헤어에 따뜻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40대에도 불구 여성미를 물씬 느끼게 한다. 특히 흠잡을 데 없는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는 전인화만의 전매특허다.

지적인 매력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김혜수는 4월1일 ‘직장의 신’ 첫방송 이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향후 트렌드를 선도하는 장본인이자 새로운 동안의 지표를 세운 그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피부 좋은 연예인으로 항상 1순위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고현정. 세안법 하나로 뷰티업계를 흔들어 놓을 만큼 그의 입김은 거세다. 그런 그가 6월 TV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 여배우 전매특허? 품격 있는 피부연출법


△ 순금이 함유된 로얄코스메틱 SS크림

40대가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본인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완벽 스타일링덕분이다.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경험을 통해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본인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바로 40대만이 가질 수 있는 무기 중 하나다.

피부관리도 이와 같다. ‘완벽’한 피부표현 연출이라고 해서 가리거나 덮는 것이 아니다. 속부터 채워나가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광채를 표현하는 것이 바로 여배우식 피부연출이다.
40대 여배우처럼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장벽 강화를 돕고 피부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제품에는 로얄코스메틱 SS크림이 있다. 99.9%의 순금과 더불어 피부에 좋은 고가의 성분을 함유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도 인기 있는 제품이다.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로션 등의 기초라인 및 각질 제거 기능을 하나로 모은 올인원 크림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젤 타입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금, 다이아몬드, 오팔 등의 보석 효모 발효 추출물과 식물성 성분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 ‘여배우 피부’ 만드는 아이템 모아보기


왼쪽부터) 로얄코스메틱 SS크림, 미키모토 코스메틱 문펄 바이탈라이징 크림, 르페르 베이직 라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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