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언제나 소녀일 것만 같던 국민 첫사랑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완벽한 숙녀로 변신한 뒤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을 공개했다.
성년의 날은 일생에 딱 한번뿐인 특별한 날인만큼 평생 기억에 남는 선물을 받고 싶다며 주얼리 세트를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로 꼽았던 것. 이에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 소녀의 풋풋하지만 상큼한 매력과 숙녀의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타이라 라인을 추천했다.
장밋빛의 핑크 컬러는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해주며 편안한 티셔츠에 매치하면 상큼하고 화이트 원피스에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어 다양하게 연출하기 제격이다. 또한 세련된 핑크 크리스털이 돋보이도록 세팅되어있어 반짝임을 더욱 훌륭하게 표현해준다.
수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인 타이라 아이템은 시간이 흘러서도 계속 착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성년의 날에는 여성스러운 주얼리로 스타일에 포인트도 주면서 숙녀다운 우아함을 연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가 받고 싶어 하는 타이라 라인은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 뱅글, 반지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프린트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살리는 Tip
▶백상예술대상 “진정한 강북 멋쟁이는 누구?”
▶★들의 핫스타일! 이젠 블라우스 대신 ‘티셔츠’
▶충무로 vs 헐리우드, ★들의 레드카펫 드레스 전쟁!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드레스, 리얼웨이룩으로 입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