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수도권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뉴 투싼ix 전국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SUV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뉴 투싼ix’에 보내는 소비자 관심이 일 평균 계약 290여 대, 누적 계약 3,500여 대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벤트는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6월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강남역 엠스테이지, 잠실 롯데월드, 일산 라페스타, 전남 광주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대전 월드컵 경기장 등 전국 12개 수도권 및 광역시 인구 밀집지역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산악자전거 등 스포츠 아웃도어 용품을 함께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뉴 투싼ix는 지난 2일 출시돼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HID 헤드램프와 LED포지셔닝 램프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2열 시트백 조절 기능 등을 넣어 상품성을 강화했다.
▲세부일정
19일(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인천 중동 롯데백화점
25일(토) 동탄 메트로폴리스/ 부산 스포원파크
26일(일) 과천 서울랜드/ 광주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6월1일(토) 잠실 롯데월드/ 대전 월드컵경기장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