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서지석이 5월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신부는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를 시작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겸 임하룡의 주례와 아이유, 포맨, 유리상자가 축가를 불러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서지석의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 하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하객패션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허영생, 김동준, 박기웅 등 남자 스타부터 배우 이윤지, 이영은, 지아, NS윤지, 박은지 등 여자 스타들도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지아-사희, 하객패션도 아찔하게
패셔너블한 스타들은 하객패션도 센스있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특히 하객패션이라 해서 페미닌룩만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아찔하고 섹시한 패션을 연출하기도 한다.
미쓰에이의 지아는 완벽한 하의실종 하객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에 화이트 셔츠만을 매치, 아찔한 패션을 완성한 것. 블루 컬러 재킷으로 시원해보이는 마린룩을 완성했다.
에이트의 사희는 페미닌한 시스루룩을 하객패션으로 선보였다. 블랙 컬러 쉬폰 소재에 스킨 컬러를 덧대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이기도 한 시스루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려면 스타일난다의 제품을 추천한다. 블랙 쉬폰과 레이스로 이뤄진 원피스는 로맨틱하면서 섹시한 느낌도 어필할 수 있다.
▶박은지-NS윤지, 블랙앤화이트룩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중요한 하객패션에서 블랙앤화이트룩은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중 하나다.
스타들 역시 세련된 하객패션을 위해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한 스타일을 연출하다. 컬러자체가 주는 도회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별다른 스타일링없이도 멋스러워 보일수 있는 스타일이기때문.
방송인 박은지는 올블랙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블랙 가죽 상의에 같은 컬러 미니스커트를 더해 서로 상반된 소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살렸다. NS윤지는 블랙앤화이트룩의 전형을 보여줬다. 살이 은근히 비치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한 것. 여기에 누드톤 슈즈를 더해 키가 커보일 수 있게 연출했다.
▶ 이영은-이윤지, 캐주얼+미니멀을 더하라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여성스러고 로맨틱한 스타타일 하객패션으로 제격이다.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면 간단하면서 부담이 적은 스타일이 완성된다.
배우 이윤지는 베이직한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박시한 디자인의 블루 컬러 셔츠에 블랙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스커트의 경우 일부분이 시스루로 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영은은 상큼 발랄한 스타일은 연출했다. 블루 컬러 상의 아이템에 화려한 프린트 플레어스커트를 매치, 감각을 더했다. 여성 쇼핑몰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하객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와 패턴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플라워 프린트나 레이스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은 패션 센스를 더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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