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유니크한 아이템과 믹스매치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코인코즈가 5월20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코인코즈는 미국의 컨템포러리한 모던 스타일리시룩과 런던의 유니크한 스트리트패션의 감성을 담아 20대부터 30대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트렌디한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또한 이번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이 특별한 점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입점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브랜드를 이끄는 패션 의류 전문 기업 보끄레머천다이징이 발굴하고 후원하는 신진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패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월 2회 입점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입점은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돼 앞으로 어떤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가 입점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5월 팝업 스토어에는 사회적 이슈와 반려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디자인에 접목시킨 가구에서 상반된 이미지를 표현한 슈즈 디자이너 강지선을 비롯해 니트웨어와 텍스타일 액세서리 전문 디자이너 김미경, 의류 디자이너 박지하와 박정영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는 코인코즈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5월28일까지 진행되며 스페셜 오픈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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