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성주 딸 걱정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성형 수술 없이 딸의 외모를 김신영 닮은꼴에서 송혜교 닮은꼴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한 핸드메이드 얼굴 개조맘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화성인의 사연을 듣고 “사실 나도 좀 걱정이 있다.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는데 내가 봐도 너무 못생겼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예쁘다고 한다”고 덧붙이며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아직 100일밖에 안됐는데 모른다”고 위로했고, 이경규는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성주는 “속상한데 좋은 얘기 좀 해달라”며 투덜대 또 한 번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김성주 딸 걱정에 네티즌들은 “그렇다면 지금부터 핸드메이드 관리를?”, “김성주 딸 걱정? 민국이 얼굴 보면 딸도 귀여울 것 같은데”, “김성주 딸 걱정, 아직은 이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tvN ‘화성인 바이러스’, 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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