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인 유준상과 성유리, 아역배우 갈소원은 배역에 꼭 맞는 뛰어난 연기력과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더불어 회를 거듭할수록 속속 밝혀지는 유준상과 성유리의 과거도 화제가 되고 있다. 5월19일 방송된 ‘출생의 비밀’ 8회에서는 간판 영업직 판매왕이었던 유준상의 과거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열정과 패기, 타고난 입심과 능청으로 네온사인 간판업체 영업직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전국 방방곡곡을 바쁘게 돌아다니며 판매왕으로 불리던 과거 유준상은 현재와는 180도 다른 말쑥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셔츠에 그레이 수트를 매치한 유준상은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다크 그레이 컬러의 체크 수트는 유쾌하고 넉살 좋은 유준상의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유준상이 착용한 수트는 모두 TNG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슬림한 핏이 세련미를 더해주며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 실제 영업직 남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방송 초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던 브라운 컬러 셔츠는 일 꼬르소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준상 진짜 영업 잘하네!”, “유준상이 팔면 간판 10개도 살 듯”, “남자는 수트라더니.. 수트입은 유준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출생의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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