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독창적인 디자인에 장인정신이 투영된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90여 년에 이르는 역사와 가치를 이어가는 구찌는 모던함과 헤리티지, 클래식한 감성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을 가진 혁신적인 이탈리아 브랜드이다.
특히 5월22일 재 개장한 구찌의 새로운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기존보다 약 1.2배 커진 규모에 기존에 없던 피팅룸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구찌의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춰 계획됐다. 구찌의 역사와 전통을 반영할 수 있는 로즈우드와 대리석을 기반으로 유리를 비롯한 새로운 소재를 이용해 자연채광을 살린 따뜻하고 우아하게 연출했다.
매장 위치 또한 입구쪽으로 옮겨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단장한 구찌 스토어는 핸드백, 여성 및 유니섹스 라이프 스타일, 트레블, 맨즈 러기지, 가죽 소품, 슈즈를 비롯한 각종 패션 아이템을 갖춰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오픈과 동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구찌 스토어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 남부 지역 구찌 고객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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