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강남오빠로 주목받기 시작해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최고의 추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유연석이 스위트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은은한 커피향을 닮은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로맨티스트로 변신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유연석은 은은한 플라워프린트의 셔츠로 부드러운 매력을 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심플한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머스터드 컬러의 팬츠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심플한 블루 셔츠에 체크무늬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유연석은 촬영 내내 최근 ‘구가의 서’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와는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남자”, “부드러운 남자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린다”, “유연석 매력 포텐 터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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