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앤드류 최 데뷔, 스스로 음반 작업해 앨범 발매

입력 2013-05-24 08:49  


[윤혜영 기자] 'K팝스타 시즌2' 앤드류 최가 스스로 음반을 작업하여 먼저 선보이게 됐다.

앤드류 최는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하기 전에 이미 유명작곡가로 활동 중이었고 작곡가로서 몸 담고있던 '아이코닉사운즈'에서 보아, 소녀시대, 샤이니, 아무로나미에, Exile 등 유명가수들의 음반작업을 프로듀서 김태성과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탈락 후 여러 소속사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많은 고민끝에 작곡가와 가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할 수 있고 현재 본인이 작곡가로서 몸 담고 있는 아이코닉사운즈에서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는 소속사 전속관계가 아닌 본인 스스로 음반제작을 한 것과 같고 아직도 관심을 보이는 회사들과 이 앨범의 프로모션이 끝난 후에도 음반제작 관련 의견들은 계속 나눌 전망이다.

앨범이 비교적 빠른 기간에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에 앤드류 최가 작업했던 곡들로 구성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김태성, Bachlogic, T-SK, David Kater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과 공동작업 했던 곡 중에서 앤드류 최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으로 엄선하여 앨범을 구성했다고 한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TOP10 배틀오디션부터 두각을 보이며 TOP5부터 라쿤보이즈와 이천원을 제치고 TOP3에 진출하여 'K팝스타 시즌2'의 '엑스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앤드류 최. 그게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대중들 앞에 선보인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한 SBS 측과 그동안 앤드류 최와 함께 작업했던 가수들, 'K팝스타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5월27일 발매하게 되는 이번 앨범은 앤드류 최의 생에 첫 앨범이자. 아이코닉사운즈가 레이블로 발돋움 하게 되는 첫 앨범이라고 하는데 두 파트너의 첫 발걸음으로 대중들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아이코닉사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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