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파워풀한 이미지와 특유의 리더십으로 비스트를 이끌고 있는 리더 윤두준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싱그러운 정원이 인상적인 한 저택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윤두준의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과 나긋나긋한 시선을 담아냈으며 특히 그가 맘에 들어하는 왼쪽 얼굴을 주목한 옆모습이 인상적이다.
KBS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서현우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대중들에게 인지 시킨 그는 공부하는 자세로 연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의 성공적인 행보는 운이 좋았던 것이라며 겸손한 자세를 보인 윤두준운 “긍정적인 성격이에요. 저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에 대해 응원을 보내며 곧 비스트의 이름으로 다시 뭉칠 것을 예고했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며 작업하는 중이라고. 새 앨범의 콘셉트는 힘을 좀 빼고 갔으며 비스트는 서정적인 노래를 하고 싶어 하는 팀이라고 이야기했다.
연기자와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는 간극에 엘르와 함께 일상을 나눈 윤두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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