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스타, 칙칙함은 벗고 생기를 입자!

입력 2013-05-27 10:30   수정 2013-05-27 10:30


[박진진 기자] 유승호, 이현우, 로이킴. 이름만 들어도 환호성이 나오는 83년생 톱스타들의 공통점은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것이다. 

갓 소년 딱지를 뗀지라 더욱 성숙해 보이기를 원하는 그들. 평소 블랙, 그레이, 다크 브라운 등 어두운 컬러의 옷을 자주 입고 얼굴을 보이는 것도 성인 티를 내기 위해서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정장과 무채색 티셔츠는 점잖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좋지만 동안 외모를 부각시키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어려 보이는 그들의 얼굴을 조금 더 화사하게 밝혀주기 위해서는 컬러풀한 패션 아이템이 필요한 법. 당장이라도 휴가가고 싶은 듯한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   형형색색 티셔츠, 놀러가는 기분 한 껏!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거리에는 벌써부터 반소매를 입은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티셔츠 중 PK티셔츠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하나씩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

그레이, 블랙, 화이트만 구매하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컬러별로 하나씩 챙기기 시작했다. 뜨거운 태양을 상큼한 컬러로 견디고자하는 의지인 것. 특히 블루, 레드, 옐로우 등 비비드 컬러의 티셔츠는 청바지와 면바지 둘 다 잘 어울리기에 스타일링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 

조금 더 튀고 싶다면 팬츠와 티셔츠 컬러에 보색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화려한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 대신 컬러풀한 PK티셔츠와 비비드 팬츠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면 당신은 진정한 패피(패션피플)다.   

>>   블랙 팬츠는 그만, 밝은 톤으로 기분 UP!


화이트 팬츠의 유행은 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들어 화이트 팬츠를 입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상의의 컬러, 패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기에 한 번씩 손길이 간다.

아무리 상의를 잘 입어도 지나치게 타이트한 팬츠를 입으면 다리가 짧아 보이기 십상. 화이트 팬츠는 스키니 핏 보다 일자형을 선택했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인다. 발랄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바지 밑단을 접어 입으면 된다.  

화이트 팬츠 대신 파스텔 톤의 팬츠를 매치하면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스니커즈나 컨버스, 클러치로 마무리해주면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사진제공: 아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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