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밤공기마저도 따뜻해 피크닉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더불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리면서 너도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이번 주말은 시원하고 활동감을 느낄 수 있는 물놀이 페스티벌이나 미치도록 신나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락 페스티벌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페스티벌룩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지니킴에서 몰놀이룩부터 락 페스티벌룩까지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물놀이의 특성상 놓칠 수 없는 기능성을 겸비한 물놀이 슈즈와 개성 가득한 락 페스티벌 슈즈를 모두 모아 살펴보자.
물놀이 페스티벌에는 플랫 샌들을!
5월19일 춘천 마임 축제의 ‘아수라장’부터 물놀이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물놀이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법. 몰놀이 페스티벌에는 정신없이 놀아도 끄떡없는 슈즈가 당연 필수이다.
물에 취약한 코르크 샌들이나 물에 젖으면 무거워지는 운동화 대신 간편한 플리플랍이나 스트랩 샌들을 추천한다. 지니킴의 플리플랍과 샌들은 단조로울 수 있는 기본 디자인이지만 여기에 체인과 스터드 디테일, 코르사주 장식을 더하여 지니킴만의 감성을 더했다.
워싱 느낌의 슬리브리스 탑과 쇼트팬츠를 매치한 간편한 옷차림에 지니킴 플랫 샌들로 스타일을 업해보자.
락 페스티벌에는 웨지 슈즈를!
더운 열기를 날려보내고 싶거나 신나고 주체할 수 없는 젊음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다가올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을 추천한다.
락 페스티벌에는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내보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락 시크 스타일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하고 웨지 슈즈나 술 장식의 임팩트 있는 슈즈로 마무리하면 감각있고 스타일리시한 락 시크 스타일이 완성된다.
지니킴의 웨지 슈즈는 히피 감성의 디자인이 더해져 락 시크룩과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술 장식의 샌들 힐은 락 시크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낸다.
지친 여름 힐링이 필요하다면 멋진 스타일링으로 유쾌하고 신나는 페스티벌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지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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