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22일 충남 천안에서 체어맨 W 전국 동호회를 열었다.
23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회사는 회원 자동차를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 각종 액체류의 점검·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엔지니어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 박상규 씨(50세, 인천)는 "체어맨 W의 오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대한민국 대표 세단 체어맨 브랜드의 전통을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체어맨 W 구매자에게 7년·15만㎞(구동 계통 및 차체, 일반 포함)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서밋 7년의 약속'을 실시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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