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배우 정경호가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완벽한 수트 맵시를 선보이며 여심 몰이를 하고 있다.
5월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무정도시에서 기구한 운명을 타고나 피도 눈물도 없는 마약조직의 중간보스로 거칠게 살아가는 정시현 역을 맡은 그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남성미 가득한 수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기본 솔리드 컬러인 그레이, 블랙 등의 수트에 심플한 넥타이를 매치하고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멀한 수트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정경호는 방송 전부터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군 제대 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인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들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예고편만으로도 영화를 능가하는 영상미와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심상치 않은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느와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드라마 ‘무정도시’는 5월27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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