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우수대리점 대표자 초청 세미나를 열고 선진 경영사례와 아이디어를 시상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전국 1,600여 부품대리점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시행해 왔다. 우수사례를 발굴, 전국 대리점과 공유해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은 것. 대리점 경영환경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해 영업판촉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구철 현모상사 대표는 "다양한 대리점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도 다른 대리점의 다양한 사례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만큼 향후 회사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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