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대세돌 B1A4(비원에이포)가 2주 연속 음반 판매량 1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 가맹 소매점과 주요 음반 쇼핑몰의 판매량을 집계 발표하는 한터차트에 따르면 B1A4는 5월7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를 발매한 이후 23일 집계까지 총 64,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주 연속 음반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차트에 반영되지 않은 수량까지 포함하면 판매량은 7만 장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순위가 더욱 남다른 것은 데뷔 2년차인 B1A4가 신화, 투피엠, 이효리, 샤이니 등 쟁쟁한 대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상승세를 몰아 B1A4는 5월1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음반 및 음원, 동영상, 시청자 위원회,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등 전 부문에서 타 후보들과 월등한 차이를 보이며 데뷔 후 첫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