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손담비의 MC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MBC MUSIC ‘뷰티풀 데이즈’가 연일 화제다. ‘뷰티풀 데이즈’는 뷰티와 패션을 아울러 매회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요즘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가감 없이 전달해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제품들만큼이나 손담비의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손담비가 착용하고 나온 트레이닝 복과 슈즈, 액세서리 등은 방송 직후 매장 문의가 빗발친다는 후문이다.
5월23일 방송분에서는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페이스 스파와 세부 여행기편이 방영되었다. 이날 손담비는 레드 드레스에 블랙 토 오픈 힐을 매치하여 우아한 여성미를 보여주었다. 이 슈즈는 2Y의 제품으로 과하지 않게 반짝거리는 리자드 무늬가 매력적인 부티 펌프스이다.
토 오픈부터 발목 아래까지 발등 전체를 휘감아 올라가는 곡선의 디자인이 안정감은 물론 우아함을 더해주며 굽은 12cm로 높은 편이지만 3cm 플랫폼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원피스는 물론 청바지, 레깅스 등 캐주얼한 의상과도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한편 2Y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나 압구정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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