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유아인이 드디어 재희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5월27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는 유아인(이순)과 재희(치수)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관계자는 "이순과 치수가 첫 만남부터 인상 깊은 대면식을 하게 된다.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귀띔했다.
앞서 20일 치수는 장현(성동일)의 목을 따러 왔다는 파격적인 등장으로 무사히 첫 등장 신고식을 치렀다. 치수는 어린 시절부터 옥정(김태희)을 연모했지만 장현의 계략으로 내쳐진 후 청국으로 건너가 거상이 되어 돌아온 것.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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