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부산 라운지 클럽데이는 서면 거리에 야외무대를 세워 콘서트를 진행해 거리 자체를 젊은층과 소통으로 더욱 활기를 불어 넣는다.
홍대에서 시작된 클럽 데이는 클럽 페스티벌 문화 한 장의 팔찌를 구매하여 착욕함으로서 클럽데이 팔찌 한 장으로 여러 개의 클럽들을 자유로이 왕복하는 것이다. 부산 역시 매 월 마지막 주 금요일 라운지 클럽데이가 진행된다.
첫 번 째 콘서트는 더블K, 부가킹즈, 바비킴등이 참여하며 클럽 픽스 클럽 등을 비롯 7개 클럽을 밴드 하나로 왕복 할 수 있다. 클럽의 본 취지는 좋은 음악을 좋은 장소에서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음악 문화를 접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 행사의 주관진행을 맡고 있는 클럽 픽스 관계자는 “파티는 단순히 놀이공간을 넘어서 하나의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이며 많은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 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자리 잡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라운지 클럽데이는 팔찌 한장으로 7개의 클럽을 자유로이 왕복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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