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광채피부, 꿀피부, 모찌피부 등 다양한 피부 관련 신조어들이 생겨나면서 여성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운관 속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피부 또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피부 관리법은 늘 화제를 몰고 다닌다. 특히 SNS가 활성화 되면서 자신들의 민낯이나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기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밤샘 촬영과 바쁜 스케줄로 피부과를 갈 시간조차 없어 보이는 그들은 어떻게 모공하나 보이지 않는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는 것일까. 따로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수시로 미스트 뿌려주기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대표적인 피부 미인 송지효는 미스트 마니아다. 실제 방송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간편하게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는 미스트가 여성들의 필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된다. 이럴 때마다 책상위에 미스트를 놓아두고 수시로 뿌려주면 바로 수분공급이 되어 건조함을 막아줄 수 있다는 것.
>> 자기 전 10분! 마스크 팩으로 관리하기
가장 짧은 시간에 확실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마스크 팩을 이용하는 것. 풍부한 영양분을 담은 마스크 팩을 얼굴에 밀착시켜 놓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양 공급이 가능하며 저녁 세안 후 이용하고 자면 다음 날 바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샤이니의 종현은 기내에서도 피부 관리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븐의 그녀 박한별 또한 얼굴 붓기를 빼기 위해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스타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발견되고 있다.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것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올 여름에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이용해 연예인 피부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추천제품 ▶ 리셀엔 EGF 리페어링 하이드로겔 마스크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세포 재생을 증진하여 손상된 피부를 즉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제품.
피부 온도에 반응하여 녹아드는 하이드로겔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주름 생성을 방지하며 시원한 쿨링효과로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녹차와 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24시간 수분 보호막을 생성하여 하루 종일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종현 박한별 트위터, 영숍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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