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최근 육감적인 비키니 화보로 이슈를 모았던 김준희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김준희는 세부의 아름다운 리조트를 배경으로 비키니 차림을 한 채 다양한 요가 자세를 선보인 것.
믿기 어려운 11자 복근과 넘치는 볼륨감 몸매로 수많은 성형 의혹을 받은 바 있던 그녀는 자신의 몸매 비결로 꾸준한 자기 관리를 언급한 적이 있어 더욱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김준희의 유연성은 지나가던 이들도 돌아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준희가 보여준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두 손을 허리 뒤로 넘겨 발목을 잡는 자세의 요가는 일명 ‘낙타자세’로 허리와 복부에 탁월한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휴양지에서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찬사를 사기도 했다.
더불어 그레이 컬러에 옐로우로 포인트를 더한 비키니는 김준희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전에 공개되었던 비키니 화보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 된 화려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맨얼굴에 당고 머리로 네추럴한 무드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준희 유연성 대단하다”, “다이어트하면 김준희처럼 될 수 있을까”, “올 여름엔 포인트 컬러 비키니가 대세?”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TrendE ‘김준희의 트렌드 랭킹쇼’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6월 Story on ‘렛미인’ 시즌3에서 황신혜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에바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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