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잃은 새신부 위한 약손명가-동안인걸의 ‘스페셜케어’

입력 2013-05-28 17:53   수정 2013-05-28 17:53


[뷰티팀] 예비 신부라면 생애 단 한번뿐인 결혼식,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이기를 꿈꿀 것이다. 하지만 복잡하고 정신 없는 결혼 준비에 시달리다 보면 피부는 어느새 생기를 잃고 거칠어지기 십상이다.

동안인걸 강남점 권정희 원장은 피부를 위해서는 카페인과 알코올,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고 채소와 과일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피부 재생을 흐트러뜨려 안색이 칙칙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트러블이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수면 부족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피부 컨디션을 위해서는 8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는 것.

스트레스 관리 역시 예비 신부들의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는 생리통, 불임 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요가, 명상, 취미활동, 적절한 휴식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권 원장은 “피부 상태와 결혼 당일까지의 남은 일정을 고려하여 결혼 당일,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안인걸의 미용기법을 이용하면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새 신부를 위한 스페셜케어는 얼굴뿐 아니라 매끈한 목선 관리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얼굴 근혈관리로 얼굴 윤곽을 다듬고 충분한 보습 관리를 통해 결혼식 당일 누구보다 돋보일 수 있는 피부 상태를 완성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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