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유아인이 눈물을 쏟아낸다.
5월28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진은 유아인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 이순(유아인)은 옥정(김태희)이 독이 든 야식을 기미한 후 쓰러지자 크게 분노했다. 옥정이 먹은 야식은 인현왕후(홍수현)가 이순을 위해 직접 들고 온 것.
더군다나 인현의 아버지인 민유중(이효정)이 호시탐탐 옥정을 몰아내려 했던 터라 이순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그런 와중에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 흘리는 이순의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이순은 절대 군주를 꿈꾸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을 절제하며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눈물 흘리는 장면은 궁금증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한편 이순이 오열한 이유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