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경수진, 앳된 외모 비결은? 촉촉 ‘머릿결’

입력 2013-05-29 18:00  


[최혜민 기자] KBS2 드라마 ‘상어’에서 극중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경수진이 청순한 외모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수진의 실제 나이는 1987년생으로 27세로 손예진과 불과 5살 차이지만 손예진의 10대 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것. 그는 20대 중반답지 않은 청순하고 앳된 미모로 이보영의 아역을 소화한 필모그래피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아역배우 진지희의 근황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외모로 사랑 받는 아역스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의 청순미 비결을 분석해봤다.

경수진, 갈색 긴 생머리로 남심 ‘흔들’


드라마 ‘상어’를 통해 경수진은 청순하고 앳된 외모로 포스트 손예진 타이틀을 얻으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부드러운 긴 생머리와 깨끗하고 하얀 잡티 없는 피부로 2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예진의 10대 시절을 완벽히 소화해낸다는 평이다.

그의 긴 생머리는 90년대부터 남성의 이상형 조건으로 꼽히며 많은 여성들이 시도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은 자칫 촌스럽거나 부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연출해야 한다.

헤어미스트, 에센스 제품으로 머리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거나 평소 꾸준한 컨디셔너 사용을 통해 머릿결을 관리해줘야 한다. 또한 머리 끝에 영양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모발 끝부분을 더욱 신경 써주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아역스타 진지희 “만지고 싶은 그녀의 머릿결!”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근영 아역으로 캐스팅된 진지희도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발랄한 10대답게 생기 있어 보이는 촉촉한 머릿결이 눈에 띈다.

진지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머릿결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면 샴푸 후에 컨디셔너 사용으로 모발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자. 또한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

또한 드라이기로 건조할 때는 모발과 거리간격을 유지해줘야 하며 열을 가할 때는 열에 손상되지 않는 스프레이나 에센스를 바르는 것이 좋다. 모발의 뿌리부분부터 건조하며 보송보송하게 마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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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레이블엠에서 출시한 유기농 샴푸 오가닉 모이스처라이징 레몬그라스 샴푸와 컨디셔너는 모발의 수분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가닉 모이스처라이징 레몬그라스 샴푸는 미국에서 보증하는 유기농 성분을 통해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가벼운 느낌의 거품으로 모발을 세정해준다. 디톡스 효과가 있는 레몬그라스 추출물과 콩단백질이 함유돼 모발을 진정시킨다.

또한 일반적인 샴푸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설페이트가 첨가되지 않아 과도한 수분손실을 막고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으며 컬러퇴색을 효과적으로 최소화 해준다. 상큼한 느낌의 아로마 오일과 꽃 추출물로 아역스타처럼 긴 모발에 향기를 담아보자.
(사진출처: 토니앤가이, KBS2 ‘상어’ 방송캡처/ 모델: 서혜진/ 의상: 제시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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