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15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말리아 프란체스코가 국내에 상륙했다.
1854년 작은 우산가게에서 시작 된 이 우산 브랜드는 손에 닿는 모든 것이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체리나무, 메이플, 히코리 나무 등 다양한 나무 소재로 만들어진 우산대는 나무의 재질도 두께도 고객들의 선택에 맞춰 제작된다.
우산을 쥐는 손잡이 역시 인체의 곡선을 반영하여 만들어져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한다. 나무의 결을 살린 디자인과 다양한 모양의 가죽 패치를 덧댄 포인트 손잡이는 말리아 프란체스코 우산 손잡이의 특징 중 하나이다.
우산 천 디자인 역시 티탄 스트라이프, 핀 스트라이프, 영국식 클래식한 체크 무늬, 폴카 닷 등 다양하게 전개되어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말리아 프란체스코 우산에서 주목할 점은 손잡이와 프레임, 우산 천 모두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작된다는 것. 이는 손님을 생각하는 말리아 프란체스코만의 고집으로 제품의 소장가치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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