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기온이 올라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더워지는 날씨만큼 의상도 시원하게 변하고 있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여름 베스트 아이템인 스트라이프와 데님은 올해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 시사회 현장과 패션 브랜드 론칭 행사에 등장한 연예인들 패션에서 그 트렌드가 보이기 시작한 것.
매년 한 단계씩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스트라이프와 데님 아이템으로 서머 스타일링하는 비법을 전한다.
STRIPE 스트라이프 아이템 하나면 ‘패피’는 시간문제!
왼쪽부터) 블랙마틴싯봉 론니슈즈 핑크 GATH102_73, 쥬시 쑤뛰르 스트라이프 집 지갑, 웨스티지 코튼 스트라이프 스프링 머플러
스트라이프는 대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을 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무난한 스타일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아이템을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많은 패션피플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의상에서 뿐만이 아닌 액세서리나 슈즈에서도 스트라이프 패턴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 슈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 컬러감 있는 의상에 매치하면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DENIM 시원하게 스타일리시하게! 패션왕은 ‘데님’을 입는다
왼쪽부터) 블랙마틴싯봉 론니슈즈 에메랄드 GATH104_23, 피스메이커 파슬리 데님 스냅백 블루
패션을 완성함에 있어 어떤 디자인의 옷을 입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소재의 옷을 입는지도 중요하다. 데님은 시원한 컬러와 소재로 여름에 착용하기 좋아 패피들은 물론 스타들도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같은 계열의 컬러지만 다양한 톤의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스타일을 더 신선하게 만들 수 있다. 에메랄드 컬러의 데님 슈즈는 같은 데님 제품과 매치하면 시크하고 큐트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원피스와 함께 착용하면 좋다.
한편 스트라이프와 데님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론니 슈즈는 자수가 다른 오른쪽 슈즈가 하나 더 있다.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번갈아 가며 착용할 수 있어 패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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