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기자] 5월28일 화요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홀에서 재즈가수 안희정의 휴먼 러브 콘서트가 열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한 이번 ‘휴먼 러브 콘서트’는 어려운 사회를 빛내기 위해 감동과 행복을 주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재즈를 시작한 지 15년이 된 안희정의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하며 관객들의 열기로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게스트로는 탤런트 송경철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배장흠, 테너 김호중, 산악인 엄홍길, 보이스 퍼커션 정경호, 댄서 이익재, 윤성은 원장이 출연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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