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지선 딸 공개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월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개그우먼 김지선이 가족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선의 남편 김현민 씨는 넷째 딸 김혜선 양에 대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세 아들과 달리 딸은 다른 종류의 사람 같다”고 표현했다.
김지선 역시 “"딸을 낳으니까 조금 더 섬세해진 것 같다. 여자로서 풍기는 느낌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남편의 말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고 “아들들을 코뿔소에 비유하자면 딸은 코알라다. 종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나에게 안겨서 내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딸은 하늘이 주신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말로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선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들 셋 키우다 딸 낳은 거니 확실히 색다를 듯”, “김지선 딸 공개해서 보니 진짜 귀엽다”, “김지선 딸 공개, 엄마랑 완전 붕어빵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