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영상] 한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판타지오 나병준대표' 편

입력 2013-05-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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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미 기자] 지난 달 대한민국 연예기획 산업의 발전과 앞선 선진화를 위해 매니지먼트의 계량화와 객관성을 구축하고 스타메이킹 R&D 시스템을 체계화해 스타 및 콘텐츠 메이킹의 선진화를 도모하는 대한민국 매니지먼트 업계의 신진 리더, 판타지오의 나병준 대표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판타지오의 나병준 대표는 1976년생으로 2001년 3월 사이더스HQ에 입사해 지진희의 로드매니저부터 시작, 김혜수, 전도연의 관리팀장을 거쳐 2008년 10월 지진희, 전도연, 염정아, 공유, 하정우 등과 N.O.A란 회사로 독립했다. 2012년 영화제작사 판타지오픽쳐스, 드라마제작사 솔리드씨엔엠 설립 등 사업 확장과 함께 ‘판타지오(FANTAGIO)’로 사명을 변경한 후 2012년 매출액 150억, 영업이익 25억 원을 달성하고 2013년엔 매출 250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목표로 곧 기업공개를 하려고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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