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현아 콤플렉스 고백이 화제다.
5월2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포미닛이 출연한 가운데 솔직담백한 이야기 나눴다.
이날 현아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면서 "술을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콤플렉스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본다"고 덧붙이며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 콤플렉스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콤플렉스 고백? 그래도 예쁘고 귀엽다" "현아 술 못 먹게 생겼는데…" "현아 콤플렉스 고백, 목소리에 애교가 철철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이름이 뭐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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