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하이테크 스타일리시 캠핑웨어 오프로드가 여름철 야외활동의 필수 아이템인 방충 티셔츠 4종을 출시했다.
오프로드의 방충 티셔츠는 약제 용액에 원단을 침지시켜 건조 가공한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자 몸의 체온을 통해 향이 피워지며 진드기 같은 해충을 퇴치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국화추출물이 함유된 소재를 활용해 해충 방지 기능은 물론 우수한 세탁내구성이 특징이다.
남성용인 밴디드와 여성용인 매치리스는 라운드 티셔츠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각각 오프로드를 상징하는 자동차 타이어와 경비행기 프린팅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베이식한 피케티셔츠로 제작된 페팅엘과 캐넌랜치는 다양한 컬러감과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 활동의 가장 큰 적중 하나가 바로 수많은 해충이다. 오프로드의 방풍 티셔츠는 해충 없이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유명한 사막 탐험가 ‘스벤 헤딘’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스벤 헤딘 스타일제품이다. 스벤 헤딘은 1895년부터 1935년까지 인생의 절반 이상을 탐험에 바쳐 유럽인 최초로 중앙아시아를 탐험하고 타클라마칸과 고비사막을 넘어 실크로드를 개척한 탐험가로 기록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패셔니스타 “스타일리시하려면 가릴 때에도 엣지있게!”
▶김남주 vs 제시카, 같은 가방 다른 느낌
▶신현준 결혼식, ★들의 잔치 “하객패션 최강 甲은?”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패션을 완성한 ‘잇 백’은?
▶땀 걱정 없는 여름 패션 아이템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