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판매사인 고진모터스는 아우디 딜러 중 최초로 누적판매 2만 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진에 따르면 2만 번째 구매자는 대전 전시장에서 A7을 산 한창익 씨다. 한 씨는 지난해 9월 이 전시장에서 A6 3.0ℓ TDI를 구입한 이후 재구매를 통해 2만 번째 주인공이 됐다.
그는 “첫 차 구매 후 성능에 반해 큰 고민없이 재구매를 결정했는데 뜻밖의 행운까지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고진은 한 씨에게 순금 10돈 골드바, 150만 원 상당의 정비쿠폰, R8 미니어처 등을 증정했다. 또 지난 3월부터 진행한 ‘2만 대 돌파 이벤트’를 통해 300여 명을 선정, 총 3,35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선물했다. 같은 기간 전시장 방문 시승행사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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