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효소 내츄라자임 출시 “효소, 따로 섭취해야 한다?”

입력 2013-05-31 19:33  


[라이프팀] 최근 불기 시작한 효소 열풍이 점점 탄력을 받아 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선진국에선 이미 꼭 챙겨 먹어야 할 영양소로 일반화되어 있지만 국내에선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아이템이다.

효소를 왜 건강의 기본이라고 할까. 이는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효소이고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도와주는 것 또한 효소이기 때문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우리 몸에 올바른 영양공급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관장하는 것이 효소다. 따라서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약 또는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먹어도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이들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효능을 느낄 수 없고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것이다.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분해 반응이나 합성 반응에는 반드시 효소가 관여하고 있다. 인체 각 기관의 운동, 물질의 운송, 방어 물질의 생산, 감각에 의한 호르몬의 합성, 기억 과정, 유전자의 합성 및 효소 자체의 합성 등에 이르기까지 인체 내의 모든 반응이 효소 촉매의 도움으로 일어나는 것.

다행이 효소는 우리 몸에서 생성되고 다양한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섭취하고 있다. 우리가 효소를 인지하든 않든 일상생활에서도 효소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흔히 돼지고기를 먹을 때 새우젓과 함께 먹는다. 이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 리파아제가 새우젓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효소를 따로 섭취해야 할까?

인체에서 생성되는 효소는 우리 몸이 필요한 만큼 무한하게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효소의 생성은 급격히 감소한다. 또한 음식물에 포함된 효소도 45℃이상에서는 활성이 떨어지고 55℃가 넘으면 죽기 시작하여 100℃가 넘으면 완전히 파괴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굽고 삶고 튀긴 음식을 선호하고 바쁜 일과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많은 인스턴트식품들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효소는 야채와 과일, 곡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을 매 끼니마다 생으로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효소공학박사들이 모여 명품효소 내츄라자임을 만들어 냈다. 수암제약에서 개발한 내츄라자임은 차별화된 정통 프리미엄효소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하며 국내 최대의 효소관련 특허와 연구실적을 보유한 국내 효소학의 권위자 이대실 박사팀이 설립한 국내 대표 효소전문기업이다.

이번 출시한 내츄라자임은 과일과 곡류, 채소에서 현대인들이 꼭 섭취해야 할 효소들을 추출한 천연효소제품이며 미국 FDA 기준에 따른 NEC사의 진공동결건조시스템으로 가공되어 효소 활성이 낮은 기존제품들의 단점을 극복한 국내에서 활성이 뛰어난 효소제품다.

이 제품에는 멀티효소 외에도 10억마리이상의 혼합유산균, 천연비타민C와 천연칼슘 등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온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수암제약만의 특화된 복합효소제품이다.

한편 프리미엄 효소 내츄라자임은 ‘종합효소’, ‘소화효소’이외에도 천연비타민C의 흡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효소를 결합한 ‘비타민C’ 상품과 천연산호칼슘에 효소를 결합한 ‘산호칼슘’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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