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배우 하연수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5월31일 방송될 tvN·Mnet '몬스타' 3회에서는 톱스타 윤설찬(용준형)이 양치기 소녀 민세이(하연수)에게 푹 빠져 '세이앓이'를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이날 윤설찬은 자신도 모르는 새 민세이(하연수)에게 점점 빠져들며 정선우(강하늘)를 향한 질투와 경계도 더욱 강해진다.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은 민세이와 정선우에게 윤설찬은 질투심을 느끼는가 하면 시도때도없이 민세이가 떠올라 본의 아닌 '세이앓이'에 괴로워한다.
멜로와 복수극을 오가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설찬과 세이, 이들의 엎치락뒤치락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MONSTAR)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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