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김기천 만남, 미스 권과 고 과장? ‘인맥의 끝은 어디?’

입력 2013-06-02 21:07  


[김민선 기자] 보아-김기천 만남이 화제다.

5월30일 가수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 과장님! 최고십니다. 제 주먹은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배우 김기천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아 김기천 만남에 네티즌들은 “보아 인맥의 끝은 어디?”, “보아 김기천, 뭔가 아빠와 딸 느낌이…”, “보아 김기천, 진짜 의외의 인맥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천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만년 과장 고정도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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