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프렌치 시크 특유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프랑스 브랜드 폴앤조가 로맨틱한 소녀의 감성이 묻어나는 리조트 드레스 코르넬리스 드레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폴앤조 코르넬리스 드레스는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떨어지는 시프트 드레스 스타일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등 부분을 브이라인으로 과감하게 노출하는 백리스 스타일에 리본 디테일을 추가해 섹시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실크 소재는 보다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살결을 살짝 드러낸 뒤태 포인트로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 좋다. 베이지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는 코르넬리스 드레스는 올 여름 휴가철 세련된 리조트 룩으로 적합하다.
휴양지에서 코르넬리스 드레스와 함께 웨지힐을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좋은 프로포션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자. 웨지힐을 선택할 때는 높은 앞 굽이 있어 휴양지에서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임산부 맞아?” D라인도 ‘하의실종룩’이 대세!
▶모녀 커플 아이템, 요즘 대세는 “엄마 어디가?”
▶도전! 연예인 몸매 ‘보톡스 스타일링’에 주목한다
▶“미란다 커마저…!” 해외스타들 노출사고 대처법
▶비키니에도 트렌드가 있다! 김준희가 제안하는 비키니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