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성공률 200% 스타일의 여자 스타 1위는 누구?

입력 2013-06-03 15:03  


[임수아 기자] 미팅에 나가기 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의상이다. 가장 멋진 훈남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적절한 의상선택이 필수이기 때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을 위해 스타들의 스타일을 참고하는 것은 어떨까.

아이스타일24에서 자사 SNS를 통해 남, 녀 187명을 대상으로 ‘미팅 성공률 200%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 중인 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유진은 스커트와 블라우스, 재킷 등을 적절히 믹스해 청순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살린 페미닌룩을 선보인다. 주로 플레어 스커트에 비비드 컬러백 등의 아이템을 통해 로맨틱한 스타일 포인트를 살리고 있는 것. 이에 그녀의 패션 아이템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진을 선택한 응답자들의 의견으로는 ‘훅하고 불면 쓰러질 것 같은 청순 가련한 느낌’, ‘남자가 품에 안아주고 싶은 스타일’, ‘너무 가볍거나 무겁지도 않아서 소개팅에 적절하다’ 등이 있었다. 이를 통해 여전히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호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뒤를 이어 SBS ‘출생의 비밀’ 여주인공 성유리의 ‘도도하고 시크한 도시녀룩’이 24%, 3년만의 공백을 깨고 ‘배드걸’로 돌아온 이효리의 ‘섹시한 나쁜 여자룩’은 17%의 선택을 받아 각각 3, 4위에 머물렀다. (사진출처: MBC ‘백년의 유산’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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