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샤이니 태민이 3단 스킨십을 시도한다.
6월3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에서는 태민이 두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 타깃 윤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눈빛키스'부터 '반창고 스킨십'까지 풋풋한 3단 스킨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태민은 좁은 골목길 안에서 윤서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여기에 긴장한 표정으로 윤서의 땀을 닦아주는 풋풋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든다고.
태민은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국내 최고의 아이돌 아레스의 멤버이자 고등학생인 레이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아이돌이 펼치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예고해 방송 전부터 여성 팬들의 판타지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사진출처: bnt뉴스 DB, 오보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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