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뮈샤 김정주 대표가 백지영, 정석원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친분을 과시했다.
6월2일 김정주 대표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백지영, 정석원 결혼식에 참석, 신랑신부 및 톱스타 하객들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 대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백지영과 신부대기실에서 나란히 앉아 함께 사진을 찍었다. 결혼식을 앞둔 신부의 설레임과 행복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더불어 턱시도를 멋스럽게 입은 정석원과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주 대표와 정석원과는 남다른 친분이 있다. 뮈샤의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 2008과 2010년 모델로 섰던 것.
주얼리 디자인에서부터 경영까지 뮈샤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정주 대표는 새로운 트렌드를 분석하고 디자인 개발을 통해 국내외 주얼리 시장 및 신규시장을 꾸준히 개척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물. 또한 한류열풍이라는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스타 주얼리 마케팅으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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