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윤종신 집 공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6월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가수 윤종신과 전 골프선수 전미라 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윤종신의 집은 도심 속 전원주택으로 세 남매가 맘 편히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갖춰져 있다. 특히 넓은 마당 곳곳에 심어놓은 나무와 화초가 감탄을 자아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아들 라익이 낳고부터 친정어머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무료하실까 봐 텃밭을 꾸몄는데 정말 좋다"며 "자연 학습도 잘 되는 것 같다"고 직접 꾸민 마당을 자랑했다.
윤종신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집 공개? 마당이 멋있다"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윤종신 집 공개, 아이들 키우기엔 정말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종신은 개그맨 강호동 덕분에 아내 전미라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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