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최성준, 첫 촬영 소감 "좋은 작품 만나 즐겁다"

[오민혜 기자] 배우 최성준이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6월4일 최성준은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성준이 국선변호사 사무실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에 여념 없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파란색 셔츠와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옷차림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최성준은 실력과 재치를 겸비한 엘리트 사무원이자, 장혜성(이보영)과 차관우(윤상현)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인 최유창 역을 맡았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첫 방송은 6월5일 오후 10시. (사진제공: 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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