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김성주 목소리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토크버라이어티 '속사정' 녹화에서 김성주는 5000만 원의 가치를 가진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녹화에 앞서 '속사정' 제작진은 손해사정사 전문가에게 가장 비싼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구이고 그 목소리의 가격은 얼마나 될지에 대해 목소리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이날 김성주를 비롯해 이홍렬, 전원주, 이승신, 설수현, 김학도 등 출연진들의 목소리 가격이 낱낱이 공개됐다. 특히 김성주가 가장 비싼 5000만 원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뽑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전문가는 김성주의 목소리에 대해 "목소리가 온화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대화를 리드해서 이끌어가는 강함이 느껴진다"며 "목소리의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김성주 목소리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목소리 가격 5000만 원? 부럽다" "김성주 목소리가 좋긴 하다" "김성주 목소리 가격, 편안해지는 목소리를 가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속사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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