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이태리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에르메네질도 제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은 샤넬, 프라다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매장을 다수 건축한 세계적인 현대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콘셉트 스토어.
매장 외부는 제냐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원단 패턴과 밀란 패션쇼 영상으로 꾸며 시선을 끌고 내부는 우드 브라운과 포레스트 그린 컬러를 사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넓은 공간에 각 섹션을 효율적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토리얼 수트 섹션의 경우 신사의 응접실을 연장시키는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꾸며 한층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사토리얼 수트 컬렉션과 세련된 감성의 어퍼 캐주얼 웨어, 레더 및 텍스타일 액세서리와 제냐스포츠 컬렉션 등을 포함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다양한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은 전 세계의 제냐 스토어를 피터 마리노 콘셉트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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