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감독 김용균)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6월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은 로코퀸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호러퀸을 꿈꾸는 배우 이시영과 열혈 형사 변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엄기준의 출연으로 벌써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남자사용설명서’ ‘커플즈’ ‘위험한 상견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던 이시영은 이번 ‘더 웹툰: 예고살인’을 통해 살인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기 공포 웹툰 작가로 완벽하게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스틸 사진 속 그는 작업실에 잔뜩 걸려 있는 그림들 사이에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몰두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했다. 또한 공포에 질린 이시영의 표정은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닥쳤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엄기준은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과 부검실을 오가며 냉철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과연 그가 열혈 형사답게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을 표했다.
한편 이시영과 엄기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인기 공포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방식의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을 담을 공포스릴러로, 27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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