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이성재 B1A4 해석이 웃음을 자아냈다.
6월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재는 딸과 통화하다 아이돌 이름을 몰라 진땀을 뺐다고. 평소 딸바보로 알려진 이성재는 캐나다에 있는 두 딸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딸들이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영상 편지를 찍어오기로 했다.
이성재는 "요즘 B1A4를 좋아한다"는 딸의 말에 "B1A4는 복사용지 아냐?"라고 반문해 세대 차이를 실감했다. 또한 샤이니의 '키'를 계속해서 '티'라고 발음하는 등 아이돌 이름을 몰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성재 B1A4 해석에 네티즌들은 "이성재 B1A4 해석, 그럴 수 있지", "성재씨 귀엽네", "이성재 B1A4 해석, 복사용지 발상의 전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최진혁, 이연희가 배신할 때 흘린 눈물 "대본에는 없었는데…"
관련뉴스